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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 낮은 사람을 도와주는 방법
자존심이란 자기 자신에 대한 느낌으로 우리의 감정의 일부를 이루고 있습니다.
자존심이 높은 사람에게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괴로워하는 친구나 친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자존심이 낮은 사람에게 자신을 좋아하도록 강요할 수는 없지만, 그 사람에게 도움이나 격려를 주고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모범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래의 기사를 봐 주십시오.
1) 친구가 되어줍시다.
좋은 친구는 상대의 이야기를 참된 의미로 경청하고 진심어린 말을 함으로써 상대방에게 도움이 됩니다.
감정적으로 약간은 불안정한 사람의 친구가 되기는 쉽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불안정한 상태는 일시적인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상대방은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합시다.
상대와 시간을 함께 보내도록 노력합시다.
자존심이 낮은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과 뭔가를 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반드시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상대방이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으려 하거나 사교적인 계획을 끝까지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 사람은 당신을 싫어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자존심이 낮은 사람이 안고 있을지도 모르는 걱정, 두려움, 실의의 표현입니다"
정기적으로 함께 외출하면, 미리 계획을 세우는 수고가 줄어들어 연락도 없이 몇주가 지나가 버리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커피, 수요일 저녁 포커, 매일 아침 수영 등 어느 것도 두 사람이 빠뜨릴 수 없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대화 중일때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 보면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친구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무엇이 문제인지를 물어보고, (그렇게 하라고 요구될 때는) 도움과 조언을 해줘야 합니다.
약간의 배려가 상대방을 지탱하는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걱정해주고 있다는 마음이 자존감을 높여 줄 것 입니다.
2)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상대방에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지, 혹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너무 솔직하게 말하면 상대방은 멀어질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친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감정에 대해 건전한 생각을 갖도록 격려하면서 모범을 보입시다.
상대의 소극적인 말에 반박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도리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상대방이 ”나는 왜 바보인가?' 라고 말했다라고 가정합시다. 그에 대해 당신이, 「그렇지 않아.너는 너무 똑똑한 것 아니냐 라고 말을 해도 상대방은 납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계속해서 설명하게 될 것입니다.
친구가 자기 자신에 대해 줄곧 그렇게 생각해왔기 때문입니다.
다른 방법으로서, 「나는 왜 바보인가」라고 하는 상대에 대해서, 「(동정하면서) 그런 식으로 느끼고 있구나.왜 그렇게 생각하나?무슨 일 있니?」 처럼 대응하면 더욱 알찬 대화를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받아들입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방한테 힘이 됩니다.
소극적인 마음을 가져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하고 싶은 마음을 가라앉혀야 합니다.
좋은 예: “그 댄스파티에 초대해 줄 사람이 없어서 정말 실망했구나. 그거 굉장히 힘드네. 비슷한 일이 내게도 있었지."
나쁜 예: “그 댄스파티에 아무도 안 꼬신다고 그렇게 울적해하지 마. 별거 아니야 .잊어버려.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만, 봐, 괜찮아.”
3) 문제 해결은 본인이 하고자 할 때만 한다.
자존심이 낮은 사람은 종종 자신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 문제를 내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느끼는 겁니다.
따라서 그 일을 다른 각도에서 보도록 독려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상대의 소극적인 마음을 이해할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일례로서 이러한 것이 있습니다.
춤파티에 짝을 이뤄 가는 사람은 많지만 혼자 참여하는 사람도 많이 알고 있어요. 너만 혼자 있는 것은 아니에요.
이렇게도 말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리 몇 명이 차로 함께 가려고 하는데, 너도 함께 왔으면 좋겠어. 사실 내 룸메이트인 친구에게 당신을 소개하고 싶다고 생각해 .
그 사람이면 잘 할수있을거 같은데, 어때?